민유라-알렉산더 겜린 조는 2018년 2월 19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쇼트댄스에서 기술점수(TES) 32.95점, 예술점수(PCS) 28.28점을 합쳐 61.22점을 받았습니다.
[KBS]아이스댄스 쇼트 -
민유라, 알렉산더 겜린 프리 진출! 61.22로 감격의 눈물!
현재 연기를 마친 14팀의 선수 가운데 6위입니다. 아이스댄스에서는 전체 24팀 중 20위 안에 들면 프리 댄스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현재 민유라-겜린 조는 최소 16위 이상을 확보했기 때문에 남은 경기와 관계 없이 프리댄스에 진출하게 됩니다. 민유라-겜린은 20일 열리는 프리댄스에서 ‘아리랑’에 맞춰 연기를 선보입니다. 이 두 선수는 2002 솔트레이크시티 올림픽에서 양태화-이천군 조가 세운 24위 기록을 넘어 한국 아이스댄스 올림픽 성적도 기록하게 됐습니다.
이날 점수는 지난해 10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챌린저 시리즈 민스크 아레나 아이스스타에서 기록한 공인 최고점 61.97에는 다소 미치지 못 합니다. 그러나 앞서 팀이벤트(단체전) 쇼트에서 받은 51.97점보다는 크게 오른 점수입니다. 한편 '민유라 겜린 부부 결혼 부인 아내' 등은 루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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