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일 목요일

이한위 부인 사진 둘째딸 와이프 나이차


과거에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할배 아빠 이한위가 아이들의 집중력 향상을 위해 공부방 꾸미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자녀 교육에서만큼은 늘 아이들 편이었던 이한위, 그러나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둘째 딸 윤이가 반에서 유일하게 책을 못 읽는 학생이라는 아내의 말에 그는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이한위는 평소 아이들 교육을 전담하는 아내와 함께 삼남매의 학구열을 불태우기 위한 방법을 모색했다. 아이들의 집중력 향상을 위한 공부방 인테리어에 도전하기로 한 것입니다.


이한위는 아이들의 공부방 꾸미기에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설계도까지 직접 짜면서 열정을 불태우던 그는 과거 정밀기계공학을 전공 했다는 사실까지 밝혀 공부방의 변신에 한층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사뭇 비장한 모습으로 공부방 도배에 나선 이한위는 아내의 도움을 받아 도배지 포장을 벗기는 허당 면모를 보였다. 여기에 도배 풀 대신 투명 테이프를 사용하는 다소 혁신적인(?) 모습에 스튜디오는 일순간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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