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8일 목요일

김희중 부인 사망이유 실장 아내


김 전 실장이 이 전 대통령에게 등을 돌린 것은 자신이 어려울 때 챙겨주지 않은 서운함 때문으로 전해집니다.



그는 이 전 대통령이 서울 종로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이듬해인 1997년 6급 비서관으로 채용돼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02년 이 전 대통령이 서울시장에 당선됐을 때 시장 의전비서관을 했고 2007년 대선 기간에는 한나라당 선거대책위원회 일정담당 비서관을 맡았다. 그는 청와대에도 입성해 2008년부터 2012년까지 1부속실장으로서 대통령 일정과 살림 등을 챙겼습니다.


그러나 김 전 실장이 2012년 저축은행 뇌물사건으로 수감되고 아내까지 죽게 되자 두 사람의 사이는 크게 어그러졌다고 합니다.

김 전 실장은 2012년 7월 당시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에게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돼 2013년 1월 1심에서 징역 1년 3월을 선고받았다. 그는 이 전 대통령이 특별사면해줄 것을 기대해 항소를 포기해 형을 확정했지만 임기 중 사면대상에 포함되지는 못했다. 결국 2014년 만기출소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 최측근이었던 정두언 전 의원에 따르면 그가 출소하기 전 부인이 생활고를 못 견디고 목숨을 끊었다. 그는 귀휴를 받아 문상객을 맞았지만 장례식장을 찾은 당시 청와대 및 여권 인사는 많지 않았고 이 전 대통령은 조화도 보내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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